평화마을 사회당사 모습

촬영일 : 2009년 2월 14일

장소 : 평화마을주 양동시 가나다나길 2번지

2007년 10월 7일, 당시 평화마을 주민이던 Pengu Campbell에 의해 창당된 사회당은(=당시 개혁당, 민주개혁당 등으로 명명되었음)은 기존 기득권인 우파정권에 대항하여 존재했던 정당이었다. 급진성향을 띈 정당으로, 이로써 시민국의 3당 체제가 완성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너무 급진적으로 준비해왔던 탓에 당시 제 11대 대선에서 공화당의 Raffine Campbell에게 패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했으며, 이러한 노력은 양일시에 직접 당사를 세우기까지 했다.

사회당사는 총 3층의 규모로 내부에는 회의실과 의원 사무실 등이 있는 것이 주된 특징이나, 지하에 비밀 회의실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 주 특징이었다. 그러나 사회당은 이후에도 큰 실적을 득하지 못한채 무너지는 위기에 처했다가, 시민국 월드로 넘어오면서 그나마 많은 기득권을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