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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 2009년 1월 23일
장소 : 임시월드 자유방송 사옥
당시 다다월즈 시절에는 접속자들을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이 너와플러스 측 관리진들에게만 제공되었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누구나 접속이 가능했으며, 여행자가 오브젝트를 생성할 수도 있었다. 이를 응용하여 테러도 얼마든지 가능하며 더군더나 시민국 월드는 서버 사정으로 2008년 10월자로 사라지고, 대부분의 국민들은 임시월드에서 활동하는 상황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서버는 극도로 불안한 상황이었다. 또한 2009년도에는 SEHO 2004로 인하여 얼룩진 시민국 사회였으며, 이러한 테러의 시도는 시민국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피해를 입었다. 그 중에 프란츠 합스부르크도 있었으며, 당시 프란츠는 JBC를 경영하던 사장이었다.
상당히 치안이 불안불안한 하루를 보내던 프란츠 합스부르크는 세호 테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를 비판한 한편, 자시 스스로 열폭하기에 이르렀으며, 자기가 자신의 방송사이던 JBC에 테러를 일으키게 되었다. 그리고 며칠 뒤 프란츠 합스부르크는 공식적으로 자살을 하면서 그의 삶은 끝나게 되었으며, 정부는 초대 대통령이라는 등의 여러가지 공을 인정하여 훈장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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