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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 2007년 7월 18일, 10월 21일, 11월 9일
촬영장소 : 자유마을주 평안시

평안한옥마을은 평화마을 당시 유명한 가문중 하나였던 wjdeo가의 가문 궁전으로 사용할 예정이던 마을이다 당시 wjdeo가는 가문원이 늘어나는 가운데 타 가문처럼 정체성을 추구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가문만의 전용 마을과 궁전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이에 2007년 7월 경, 평안시가 널널하다는 것을 감안, 4개 필지를 가문원들이 직접 구입하여 마을을 조성하기 시작하였다.

당시 마을 발전은 비약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특히 당시 도우미중 하나던 라핀느 캠벨이 도움을 주었고, 코레일 합스부르크는 직접 광화문을 모티브로 한 한옥마을 입구를 세우고, 가문원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입장료를 받고 출입하도록 설계를 의뢰해서 운용도 시작했다.

하지만 점점 퇴보하기 시작하였는데, 가문원들이 점점 잠수를 타기 시작하면서 이에 토지료가 미납되기 시작하였고, 결국 이러한 토지들을 주정부가 압류하면서 한옥 마을의 분위기는 깨지기 시작하였다. 결국 당시 박정대가 열폭을 불러오면서 스스로 자멸하게 되었고, 결국 평안한옥마을은 사실상 2007년 11월경에 사라지게되었다.


아래의 사진은 한옥마을이 사라지기 직전의 10월 21일 당일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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