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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 2008년 12월 30일
촬영장소 : 임시마을  뉴욕시 비엔나 지역내 희망마을 오페라 하우스

시민국 국치일 이후로 시민국 전용 월드를 할당받았으나, 이후 다다월즈를 운영하는 너와플러스 측의 독단적인 운영으로 시민국 전용 월드를 2008년 10월경에 강제로 닫아버리고 만다. 이에 대부분의 국민들은 너와플러스측이 임시적으로 만들어낸 임시월드에서 있을 수 밖에 없었으며, 이런 완전하지 않는 분위기에서 사실상 처음으로 제 34회 하원의회를 개최하였다.

시민국 역사상 하원을 자유마을이 아닌 희망마을에서 그것도 임시적으로 개최한 것은 처음의 일이었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당시 JBC의 기사를 들어볼 수 있다.


2008년 12월 30일 소식입니다.
 
 희망마을 오페라하우스 임시국회장에서 열린 34회 하원에서 계엄령이 찬성 4표, 반대 0표, 기권 0표로 만장일치 통과되었습니다. 오후 3시 43분 경 '가짜 윤세호' 사건이 일어났었습니다. 'seho2004'와 'pkon2004'라는 아이디를 등록한 뒤 접속한 이 시민은 말투 등을 통해 윤세호 씨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으며, 윤세호 씨가 여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유도 이 사건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일부 시민들이 '피콘 흉내를 내지 말아라', '정체를 밝히라'고 하자 '가짜 윤세호' 씨는 "반말이나 하지 마라, 나는 당신네들보다 나이 많다"는 말을 하였고, 계속해서 시민들과 언쟁을 벌였습니다. '가짜 윤세호' 씨는 "'pkon2004'라는 아이디는 카페 접속자 명단에서 베껴왔으며, 잠깐 들른 것이므로 다시는 접속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만, 간간히 접속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09년 1월 3일 JNN 보도디스크 중에서(링크 - USCi 로그인 필요)

이날 하원 의회에서는 계엄령이 선언되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관련 공지 링크 - USCi 로그인 필요) 하지만 기사에서 언급하듯이 당시 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세호와 피콘이 국회장에 난입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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